소마젠(대표이사 홍 수)이 오늘(27일) 오후 2시 증권사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및 전문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 온라인 화상회의(WEBEX)방식으로 진행되며 회사에 대한 소개 및 최근 사업 현황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Q&A) 시간을 갖는다.
소마젠은 유전체 분석 서비스 솔루션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소마젠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89억원으로 전년비 50.85% 증가했다. 반면 영업손실, 당기순손실은 각각 21억원, 18억원으로 전년비 적자지속 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매출액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유전체 분석 서비스 부문의 성장세가 뚜렷하다“며 “특히 오는 하반기에는 단백질체 분석 서비스 매출 가시화에 성장 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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