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이 추진하는 해외 빅데이터 정책 공유 사업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중선(오른쪽 세번째) 신한카드 부사장이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KSP 사업 참여를 기념해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신한카드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주관하는 2021∙2022 말레이시아 KSP 사업의 국내 연수 프로그램 지원 일환으로 말레이시아 정부 정책실무자들에게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공 정책 수립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