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대표이사 장두현, 구 보령제약)이 별도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 1722억원, 영업이익 140억원, 당기순이익 154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37%, 64.41%, 1144% 증가했다. 매출액은 사상 최대를 기록이다.
이 같은 호실적은 만성질환 중심의 전문의약품 포트폴리오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 구조 구축과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에 따른 수탁사업 회복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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