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대표이사 오세철),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한성희),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협업을 통해 층간소음 해결에 나선다.

3사는 '층간소음저감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하고 사회문제인 층간소음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각 사 경영진은 층간소음 해결에는 업계의 협업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을 같이 하고 층간소음 저감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신속하게 현장에 적용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3사 연구원들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삼성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