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더 이상 내수기업 아닙니다. 외화벌이 역군입니다.
경동나비엔(대표이사 손연호 김종욱)이 매출액의 70% 가량을 해외에서 벌어 들이면서 수출 첨병으로 환골탈태하고 있다. '경동나비엔=내수 보일러주'는 옛말이 됐다.
◆올해 1Q 수출 비중 70% 육박... 북미시장 과반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액 1조원을 돌파했다(이하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1조1029억원, 영업이익 643억원, 당기순이익 807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6.28%, 93.99% 씩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소폭(4.1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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