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순환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기후변화와 자연회복을 위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순환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9일 서울시 중구 소재 더 플라자 호텔에서 WWF(세계자연기금)와 공동으로 순환경제 사회 전환 및 이해관계자 상생경영을 위한 「순환경제 컨퍼런스 2022」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종일(왼쪽 네번째) 우리금융그룹 부사장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순환경제 컨퍼런스 2022'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