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의 약국 공급에 나선다.

유한양행은 체외진단 전문기업 오상헬스케어와 약국에서 유한 자체 브랜드 ‘유한 코로나19 항원자가검사키트’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약국 공급을 통해 국가 방역 및 의료 대응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이 약국에 공급하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이미지=유한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