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박경일)가 22년만에 새로운 주택 브랜드를 선보인다.
SK에코플랜트는 11일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드파인(DEFINE)’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SK뷰(SK VIEW)’를 선보인 이후 22년만에 내놓는 아파트 브랜드다.
드파인은 강조를 위한 접두사 ‘DE’와 좋음, 순수함을 의미하는 ‘FINE’의 합성어인 동시에 정의하다를 뜻하는 ‘Define’을 차용한 것으로, 이 시대에 부합하는 최고의 가치로 새로운 주거기준을 정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드파인의 로고에도 이 같은 의미를 강조했다. ‘DE’와 ‘FINE’ 사이에 ‘선(Definition Line)’을 그어 기존 주거의 고정관념인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프리미엄을 세우겠다는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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