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후공정 전문업체 에이티세미콘(대표이사 김형준)이 지배구조 강화 및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리더스기술투자 지분 확보에 나선다.
에이티세미콘이 총 65억원 규모의 신기술사업금융업자 ‘리더스기술투자’ 전환사채(CB)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리더스기술투자의 지분을 추가 확보해 경영권을 강화하고 사업 다각화를 적극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취득으로 에이티세미콘은 총 9.09%의 리더스기술투자 지분을 추가 확보하며 지분율을 25.49%까지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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