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낙안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생명보험재단의 ‘생명숲 꿈이룸 교육’으로 온라인 수업을 들으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저소득·다문화 가정 아동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2018년부터 전국 200여 곳 지역아동센터 6316명 초등생에게 ‘생명숲 꿈이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의 생명숲 꿈이룸 교육은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다문화 가정의 초등학생에게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및 기기를 제공해 학업 부진으로 인한 학교 부적응을 예방하고,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 교육문화 지원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