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대표이사 류기성 김경훈)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03억원, 영업손실 4억원, 당기순손실 12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4.98% 감소했고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상반기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855억원, 영업이익 58억원, 당기순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로컬병의원 중심 영업 정상화, 호흡기질환 관련 전문의약품(ETC)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경동제약 CI. [이미지=경동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