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박경일)가 미생물로는 분해가 어려운 고농도 폐수 처리 관련 신기술 개발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종로구 관훈사옥에서 미시간기술과 고농도 폐수처리를 위한 스마트 전기화학적 산화 시스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권 SK에코플랜트 에코랩센터 대표와 이병호 미시간기술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시간기술은 하폐수 처리기술 전문 환경기업으로 2002년 설립 이래 20여 년간 축적한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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