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여름방학을 맞아 해외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고객 참여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B국민카드가 해외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해 '사랑T' 만들기와 '나눔상자' 기부를 진행한다. [이미지=KB국민카드]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뤄졌다. KB금융그룹 캐릭터인 스타프렌즈가 도안된 티셔츠에 고객이 직접 채색해 완성하는 ‘사랑T’ 만들기와 가정 내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학용품 등 물품을 모아 지원하는 ‘나눔상자’ 기부 활동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