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보험, 교보생명보험, 한화생명보험 등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금리상승으로 지급여력에 어려움을 겪다가 2분기에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이러한 위기에 대비해 완충장치로 RBC(Risk Based Capital∙지급여력) 규제 완화책을 내놨기 때문이다.

◆농협·교보·한화생명, 2Q RBC 비율↑

2022년 1분기 및 2분기 보험사 RBC 비율 변화. [이미지=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