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상에 없는 기술로 미래를 만든다'를 기공식 슬로건으로 내걸고,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혁신을 주도해 반도체 사업에서 또 한번의 큰 도약을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19일 경기도 용인 소재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차세대 반도체 R&D단지 기공식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재용 부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19일 정은승(왼쪽부터) DS부문 CTO, 경계현 DS부문장, 진교영 삼성종합기술원장과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R&D단지 기공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