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이 '자이안 비(XIAN vie)'를 통해 입주민 전용 도서관과 재택 사무실 등 지식기반의 큐레이팅 콘텐츠 확대에 나선다. '자이안 비(XIAN vie)'는 지난 2020년 11월 GS건설이 국내 건설업 최초로 런칭한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이다.

GS건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교보문고, YBM넷, 집무실, 비욘드 허니컴과 ‘자이안 비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자이안 비의 제휴서비스 기업은 24개로 확대됐다.

김민종(왼쪽) GS건설 건축∙주택ARTECH그룹장 상무가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 1층에서 김종익 와이비엠넷 대표이사와 업무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