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등 5G 특화 서비스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트루 이노베이션(True Innovation)’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SKT는 이번 ‘트루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지원한 272개 스타트업 중에서 14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약 1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4개사는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 간 기술 연구부터 사업화까지 성장 지원을 받게 된다.

트루 이노베이션 을지로랩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