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콘(대표이사 김종현)이 다음달 8일 오전 9시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 KnK 디지털타워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변경의 건이 논의된다. 세부적으로는 금융상품 판매대리 중개업 추가의 건이 논의된다.

김종현 쿠콘 대표이사. [사진=쿠콘] 

쿠콘은 올해 2분기 매출액 161억원, 영업이익 52억원, 당기순손실 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7%, 23.84 증가했고 당기순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데이터 부문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4억2000만원, 31억5000만원으로 42.5%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