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대표이사 박준 이병학)이 국제적 상황에 따른 원가 인상 압박에 라면 및 스낵 주요제품의 가격조정에 들어갔다.

농심은 추석 연휴가 지난 다음달 15일부터 라면과 스낵 주요 제품의 출고가격을 각각 평균 11.3%, 5.7% 인상한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출고가 기준 10.9% 가격이 오르는 농심 신라면. [이미지=농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