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배두완 조주용)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이재민에 생활가전을 기부한다.

LG전자는 최근 대한적십자사에 양문형 냉장고, 세탁기, 이동식 에어컨 각각 100대씩 총 300대 규모의 생활가전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가 이재민의 상황과 피해 정도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LG전자는 대상자에게 배송 및 설치를 해준다.

LG전자가 기부하는 이동식에어컨(왼쪽부터), 양문형냉장고, 세탁기 제품. [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