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하지영 ]
흔히 아는 국민건강보험, 실비보험, 자동차보험, 여행자보험 등 조금이라도 리스크가 따르는 행동에는 이를 보장하는 ‘보험’이라는 상품 판매가 뒤따른다.
보험 상품을 설계하는 보험사는 고객이 리스크를 감수할 여력, 사고가 생길 확률 등 모든 걸 계산하여 보험 가격을 책정하고 고객은 본인에게 사고가 생길 확률, 사고가 일어났을 때 책임 여부를 생각해 보험 가입을 결정한다. 이는 한마디로 보험사와 고객의 심리싸움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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