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케이(대표 김정은)는 29일 자회사 플러스메터리얼즈(Plus Materials)를 통해 리튬플러스와 40억원 규모의 수산화리튬 물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러스메터리얼즈는 아이씨케이가 이차전지 사업을 위해 설립한 100% 자회사다.
회사 관계자는 "리튬플러스와 물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처음 생산하는 수산화리튬을 국내 유수의 이차전지 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라며 "리튬플러스는 오는 9월 수산화리튬 생산공장 완공 이후 연간 3600톤 규모의 리튬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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