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큐셀부문(대표이사 이구영, 이하 '한화큐셀')이 충북 진천공장에 약 2.4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추가 설치한다.

한화큐셀은 올해 말까지 이 발전소를 완공하고, 여기서 생산하는 전력은 공장 가동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완공 후 한화큐셀은 진천공장 옥상과 주차장에 이미 설치돼 있는 1.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포함해 총 3.9MW의 규모의 공장 내 태양광 발전소를 보유하게 된다.

한화큐셀 진천공장 전경과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 [사진=한화큐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