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홀딩스(대표이사 최경선 홍석화)가 다음달 5일 오전 9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로 46 한라홀딩스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개정의 건이 논의된다.
한라홀딩스는 자회사로부터 받는 배당수익, Halla(한라) 및 Mando(만도) 브랜드 권리에 대한 상표권 사용수익을 수취하며, 그룹 IT 센터의 제품 판매와 자동차 부품 판매, 유통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 2분기 매출액 3143억원, 영업이익 444억원, 당기순손실 7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65%, 1.37% 증가했고 당기순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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