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대표이사 장석훈)이 추석 연휴 기간동안 가족들이 모두 모인 낮에도 미국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주간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고객들의 매매 지원을 위해 해외주식 데스크도 연휴 기간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삼성증권은 한국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에도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낮동안 제공하는 곳은 삼성증권이 유일하다.

삼성증권 모델들이 추석연휴 미국주식 낮거래를 알리고 있다. [사진=삼성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