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월 6일 서울시민 ‘생명사랑의 날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우리나라는 자살에 대한 위해성과 심각성을 인식하고 국가적 차원의 책무와 예방정책 등의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자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을 제정, 시행하고 있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과 동일하게 매년 9월 10일을 ‘자살예방의 날’로 제정하고, 이날로부터 1주일을 자살예방 주간으로 지정해 자살예방을 위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