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대가' 워런 버핏을 보면 기업의 내재 가치(intrinsic value)에 근거해 주가의 단기 흐름 보다는 중장기 관점에서 투자해 성과를 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희 밸류파인더도 전국의 기업들을 발로 뛰어 탐방해 가치가 뛰어난 '숨어있는 보석' 같은 회사를 발굴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단기 수익을 목표로 주식을 사고 파는 투자 문화를 개선하고 싶습니다."
서울 여의도 밸류파인더 본사에서 만난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이사가 밝힌 회사 비전이다.
밸류파인더는 중소형주 기업 탐방 보고서를 주로 생산하는 독립리서치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와이즈리포트에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독립리서치란 특정 증권사나 기관에 소속되지 않아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독자적인 관점에서 보고서를 내는 리서치 회사를 말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