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유세웅 ]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는 요즘 가을 날씨를 느끼다가 여기서 더 바람이 불고 추워지면 심장이 아파 병원에 온 환자들이 많아질 것이 눈에 그려진다. 누군가는 살면서 아픈 적이 없어서 병원에 자주 가지 않던 사람일 수도 있고 다른 누군가는 여러 가지 지병을 앓다가 상태가 더 악화되어 병원에 오는 상황일 수 있다. 각자의 상황이 어떠하든 중환자로 나를 만난다는 건 본인에게도, 가족들에게도, 의료진에게도 가슴 아픈 일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