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이 온실가스 저감 등 친환경 경영활동의 노력을 인정받아 전국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

오리온은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 금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근로자들의 현장 개선 사례 등을 공유하고 품질혁신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지난달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치뤄졌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266개 분임조가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