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이사 정승일)이 평택캠퍼스의 전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와 통합 전력공급 인프라를 구축한다.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지난 15일 삼성전자와 평택캠퍼스에서 ‘평택캠퍼스 2단지(5·6라인) 전력인프라 확충을 위한 전력공급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평택캠퍼스 2단지(최대 2.0GW)의 적기·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서다.

한국전력이 삼성전자와 평택캠퍼스 전력공급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한국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