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대표이사 조상래)가 유방암 예후진단검사 진스웰BCT(GenesWell BCT)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진스웰BCT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식 허가를 취득한 아시아 최초이자 유일한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다.

앞서 젠큐릭스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 말레이시아 유전자학회(MGCKL, Medical Genetic Conference Kuala Lumpur)에 참석해 동남아시아 주요 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소개한 바 있다. 전문의들로부터 받은 관심을 기반으로 해외 고객 발굴에 탄력이 붙고 있다는 설명이다.

젠큐릭스가 말레이시아 유전자학회(MGCKL)에 참석해 동남아시아 주요 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젠큐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