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
우리는 자주 듣고 보는 경험에 따라서 개념 (Schema)를 생성하거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원래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데, 이러한 개념을 통해 우리는 복잡한 세상을 더욱 단순하게 볼 수 있지만, 때론 부정적인 생각으로 넘겨짚기도 한다. 이 과정 속, 언어는 우리의 생각과 태도를 다듬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프레이밍 (Framing)이라고도 알려진 이 이론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고정관념을 키우는데 언어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