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쉬는 곳’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도심 전역에서 펼쳐지는 축제 2022서울릴랙스위크가 9월 17일 봉은사 보우당에서 곽정은의 내면 평화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두 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명상하는 작가 곽정은의 내면 회복 프로젝트에는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한 참가자 100여 명이 함께했다. 20~30대 여성들은 물론 딸과 함께 온 어머니, 여자친구와 같이 온 남성, 혼자 온 남성들도 눈에 띄었으며, 현장에서 신청한 60대 어르신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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