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기계(회장 권영열)가 오는 11월 23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화천기계빌딩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 감사 해임∙선임의 건, 이사 해임∙선임의 건이 논의된다. 세부사항은 향후 이사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화천기계는 올해 2분기 매출액 452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6%, 29.41%, 10% 감소했다. 화천기계는 지난 1975년 설립된 공작기계 전문 기업으로 범용 공작기계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현대, 기아차에 실린더블럭을 가공, 납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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