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넘은 것은 금융위기 시기였던 지난 2009년 3월 31일(고가 1422원) 이후 3년 6개월 만에 처음이다. 22일 오후 3시 40분 기준 1411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자이언트스텝(기준 금리 0.75%p 인상)을 단행하며 미국 증시가 하락했다.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물가 2%대에 달할 때까지 금리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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