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임채정 ]
부당하다고 느낄 때, 우리는 정말로 차별받고 있는가?
산업 혁명 이후 급속도로 발전한 현대의 사회 속 우리는 삶에서 일자리, 직장, 경제활동 등의 키워드를 떼놓을 수 없게 되었다. 그와 함께 발달한 ‘산업 속 인권’ 의식은 우리가 사회에 녹아있는 고정관념, 편견 등을 없애기 위해 행동하도록 한다. ‘차별'과 ‘역차별'은 21세기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가 되었으며, 특히나 미국처럼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있는 환경에서는 기업이 지향하는 PC 즉 ‘Political Correctness (정치적 올바름)’ 가 일자리를 선택하면서 결정적인 지표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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