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이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여객 노선을 재개하고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232번 출국장에서 인천~부다페스트 신규 노선 취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요한 대한항공 한국지역본부장, 이슈트반 새르더헤이(István Szerdahelyi) 주한 헝가리 대사 및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요한(오른쪽 다섯번째) 대한항공 한국지역본부장은 3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232번 출국장에서 이슈트반 새르더헤이(왼쪽 다섯번째) 주한 헝가리 대사 및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들과 인천~부다페스트 신규 노선 취항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