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김영언 ]
혹시 ‘갓생’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 있으십니까? ‘갓생’은 요즘 MZ세대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로 신을 뜻하는 ‘갓(GOT)’과 인‘생’의 합성어입니다. 갓생의 예시를 설명하자면 아침 일찍 일어나 하루를 계획하고 운동을 다니며 일도 공부도 성실히 해내는 하루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활은 2020년 코로나19가 생겨나면서부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사람들은 성취감보다는 무기력감을 훨씬 느끼기 시작했고 이를 해소할 방법으로 갓생 살기에 도전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성취감을 느끼고자 하는 욕구, 그 심리는 정확히 무엇이며, 발동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기 효능감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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