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명지전문대학교 학생생활상담센터와 연합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9월 29일(목), 10월 5일(수) 양일간 MOU를 맺은 명지전문대학교 학생생활상담센터, 건국대학교 학생생활상담센터와 재학생을 대상으로 청년자살예방 인식 개선을 위한 ‘서울 청년의 생명을 살려라!’ 캠페인을 진행했다.

통계청 사망 원인(서울시 2021년 기준)에 따르면, 2017년도보다 5년 새 20대 자살률은 25.5%, 30대 자살률은 12.1% 증가했다. 특히 20대의 자살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