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판토스(대표이사 최원혁)가 미국 Armstrong & Associates가 발표한 글로벌 물류기업 성적표에서 한국기업 중 유일하게 1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LX판토스는 지난해 165만8000 TEU의 해상 물동량으로 해상 운송 부문에서 세계 6위를 차지했다. 규모의 경제가 작용하는 물류산업에서 취급 물동량은 화주(貨主)를 대상으로 한 물류업체의 영업력과 가격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LX판토스가 운송한 컨테이너 박스를 일렬로 나열하면 약 1만 k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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