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대표이사 김교현)이 중소 파트너사의 환경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실시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11일 오후 롯데월드타워에서 약 100여개 업체의 관련 인력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 인력 부재 및 비용 등의 문제로 화관법(화학물질관리법), 화평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및 개별 환경법 등의 정보 습득 및 교육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를 위해 진행됐다.

ESG경영본부 친환경경영부문장인 박인철 롯데케미칼 상무(CSO)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롯데케미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