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표이사 윤영준)이 세계 최초로 유공유리분말을 활용한 고강도 콘크리트를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했다.

고강도 콘크리트는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높은 압축 강도를 갖는 콘크리트로, 압축강도가 40MPa(메가파스칼) 이상의 콘크리트를 말한다. MPa은 콘크리트 강도 단위로, 1MPa는 1㎠당 10㎏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이며 단위가 높을수록 큰 하중을 버틸 수 있다.

세계 최초로 유공유리분말을 활용한 고강도 콘크리트. [이미지=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