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조재천)가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와 공동 개발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오는 21일부터 전국 설치현장에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월 ‘스마트 안전장구 시스템 공동 개발 및 확산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발에 착수했다. 4월부터 진행한 파일럿 테스트에서는 빅데이터 기반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해 150여 명의 작업자를 대상으로 현장 상황과 작업자 행동 유형을 분석하고 시스템의 현장 적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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