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회장 서정진)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06년부터 진행해온 나눔 활동을 맞춤형 지원으로 확대한다.

셀트리온그룹은 후원 및 지원사업을 전담하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이하 재단)을 2006년 설립하여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6여 년간 나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지난 9월까지 해당 지역 내 4000여 가정과 공익단체를 대상으로 약 10억원 상당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셀트리온 CI. [이미지=셀트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