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대표이사 정진택)이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대형 가스운반선(VLG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진=삼성중공업]  

총 2척의 수주액은 2707억원이다. 이들 선박은 2025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