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대표이사 허철호)가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한다. 코로나19 이후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가 자리잡고 디지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식품업계뿐 아니라 제약, 보험, IT 업종 기업들이 앞다퉈 헬스케어 시장진출에 나서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20일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앱 서비스 '케어나우 3.0'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의 '케어나우 3.0'. [사진=KGC인삼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