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대표이사 서성원)가 스티브 조 전 아이허브 최고 사업 책임자를 최고 마케팅 책임자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티브 조(전 아이허브 최고 사업 책임자) 신임 최고 마케팅 책임자. [이미지=요기요]

조 CMO는 아이허브 최고 사업 책임자, 쿠팡 마케팅 플랫폼 헤드, 삼성전자 MSCA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야후 검색 및 디스플레이 광고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국내외 마케팅 현장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이커머스, 전자기기, 포털 등 업계를 넘나들며 고객 중심의 마케팅 전략 및 실행을 맡아 서비스 출시와 확장에도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