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대표이사 김정수 장재성)이 원가 부담 가중으로 인해 라면 등의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삼양식품은 21일 다음달 7일부로 불닭볶음면, 삼양라면 등 13개 브랜드 제품 가격을 평균 9.7%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수 삼양식품 대표이사. [이미지=삼양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