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글로벌 협업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해외 진출 30개국 돌파에 성공했다.

KT&G는 지난 10월 19일, 라트비아에 ‘릴 솔리드 2.0’과 전용스틱 ‘핏’을 출시해 총 31개국 진출을 달성했다. KT&G와 PMI는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릴’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

라트비아에 출시된 ‘릴 솔리드 2.0’ 디바이스 사진 1부. [사진=K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