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이 전국적인 5G 서비스 품질 개선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1일부터 자사가 구축한 농어촌 5G 공동망 지역에 100㎒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3.4~3.42㎓ 대역 20㎒폭 주파수를 할당 받은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3.42~3.5㎓ 80㎒폭 주파수와 함께 도합 100㎒폭을 이용해 농어촌 공동망 구축지역에서 5G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로고. [이미지=LG유플러스]